기준금리 0.25%p 인상되자 3.3조 취약계층 타격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자들의 이자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8월 이후 인상된 기준금리폭(1.0%포인트)만큼만 대출금리가 오르더라도 13조원 가까이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30대 청년 및 자영업자 등 소득이 적거나 빚이 많은 취약계층은 체감 이자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14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가계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기준금리가 각 0.25%포인트 인상될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이 2020년 말과 비교해 3조2000억원 증가하고, 대출자 1인당 연이자 부담은 289만6000원에서 305만8000원으로 16만1000원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8월부터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감안하면 1인당 이자 부담이 64만4000원 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
경제소식
2022. 4. 1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