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오르는 외식물가 밥값 3만원 김영란법 어쩌나
물가가 오르면서 인 당 최대 3만원인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밥값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식업계는 원자재인 각종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한 현실과 기준 가격이 동떨어져 있다며 가액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물가상승률과 무관하게 특정 가격을 법에 명시해놓은 점이 근본적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외식물가는 무섭게 치솟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6%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6%대를 기록했다. 지난달의 경우 전체 물가상승률(4.6%)보다 2.0%포인트나 높았다. 같은 달 기준 농축수산물 물가상승률(1.9%)이 전체 물가상승률보다 낮았던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마트에서 사는 식자재 가격보다 외식 비용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컸다는 방증이다. 원자재..
경제소식
2022. 5. 2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