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는 기업 5만개 코로나 이후 1만곳 급증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중소기업 고객 중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말 기준 18.2%로 전년 말(15.6%) 대비 2.6%포인트 늘었다. 한계기업 1곳당 은행으로부터 보유한 대출액은 약 10억4159만원으로, 이자보상배율 1 이상인 업체 1곳당 대출액(9억2675만원)보다 약 1억2000만원 많았다.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정책을 펴고 있어 표면에 드러나진 않고 있지만, 이 지원 조치가 끝나는 올해 9월 이후 중기 부실대출이 표면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작년과 올해에는 이 같은 한계기업이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직격탄에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경제 성장률 저하, 금리 인상이라는 삼중고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5대..
경제소식
2022. 6. 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