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시대, 편의점의 선택
최저임금 인상안이 결정될 때마다 편의점 점주들의 반발이 큰 가운데 무인 편의점 수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커지자 편의점 점주들이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 무인 편의점으로 점포를 전환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주요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무인점포 수는 지난달 말 기준 2783개로 집계됐다. 2019년 기준 200여개에 불과했던 무인점포 수가 3년도 안 돼 14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GS25는 2020년 140개(완전 무인 12개, 하이브리드 128개)였던 무인 편의점 수를 지난달 기준 723개(완전 무인 77개, 하이브리드 646개)까지 늘렸다. 하이브리드 점포란 야간에만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를 말한다...
경제소식
2022. 7. 11.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