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준비통화 요건 갖추지 못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구입해 준비통화(reserve currency)로 보유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준비통화는 금과 더불어 대외지급을 위한 준비로서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통화를 뜻한다. 국제간 결제(決濟)에 쓰일 수 있고, 통화가치가 안정되어 있으며, 외국환관리가 존재하지 않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준비통화가 될 수 있다. 1일(현지 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인 국립은행(SNB)의 토마스 요르단 총재는 최근 중앙은행 연차총회에서 암호화폐 준비통화로서 비트코인을 매입 보유하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구입하는데 문제는 없다. 직접 사거나 또는 비트코인에 기반한 투자상품의 매수도 가능하다. 밸런스시트에 비트코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비교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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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