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 검토 재택치료 용이
방역 당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미국제약사 머크(MSD)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의 사용을 긴급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팍스로비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들에 대한 추가 선택지로써 MSD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MSD의 먹는 치료제 24만2000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11월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 심사에 들어갔으나 아직 답보 상태다. 당시 해당 약물이 임상에서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의 입원 및 사망 예방 효과가 3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기 ..
경제소식
2022. 3.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