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오늘 또 올라 연내 8% 넘기나
변동금리로 은행 대출을 받은 소비자의 이자 부담이 16일 이후 더 커진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0.14%포인트 뛰었기 때문이다. 미국발 긴축 공포가 시장 금리를 끌어올리며 연 7%에 육박한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올해 안에 연 8%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한 달 전보다 0.14%포인트 오른 1.98%로 공시했다. 2019년 1월(1.99%)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코픽스는 은행들이 예·적금, 은행채 등으로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 금리로 지난해 6월 이후 1년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코픽스 상승분을 반영해 16일부..
경제소식
2022. 6. 1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