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집값 전망 재개 적절성 논란
한국부동산원이 2년 간 멈췄던 집값 전망을 올 하반기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가 통계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 시장 전망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자칫 정부의 바람 혹은 정책 방향성이 반영된 것으로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통계기관이 전망까지 할 경우 통계의 신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조만간 하반기 집값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멈췄던 주택시장 전망이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부동산원은 2015년 1월부터 상하반기를 나눠 연간 주택시장 전망을 발표해왔다. 주 업무였던 감정평가를 일부 이관하고 통계전문기관으로 기능 조정이 이뤄지던 시기였다. 그전까지 시장 전망 발표는 민간기관에서 주로 ..
경제소식
2022. 7. 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