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번째 코인 원화마켓 탄생
4대 코인거래소'에 이어 고팍스가 가상자산 원화마켓 사업자로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보관사업자 페이프로토콜도 심사를 통과했으나 앞으로 변경 신고 결과에 따라 페이코인 결제 중단 가능성은 남았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달 15일 제11차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의 변경 신고를 수리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앞서 고팍스는 신고서 제출기한인 작년 9월 24일까지 실명 확인 입출금계정을 확보하지 못해 코인마켓 사업자로 신고했다. 올해 2월 전북은행으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계정을 받아 지난달 7일 원화마켓으로 사업자 자격을 변경한다는 신고서를 FIU에 제출했다. FIU는 현장검사와 금융감독원의 서류 심사 결과, 가 상자산사업자 신고심의위원회 논의 결과 등을 고려해 고팍..
경제소식
2022. 4. 2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