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줄고 기타은행 늘고 엇갈린 가계대출
가계대출 대세가 인터넷은행으로 넘어가는 것일까.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인터넷은행 등에서는 지속 증가하는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금리상승기 전반적인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와중에, 대출이 필요한 차주 상당수가 사용이 편리한 인터넷은행을 찾는 경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 은행권에서는 1조2000억원이 증가했다. 통상 5대 시중은행이 전체 가계대출의 70%를 차지해 5대 시중은행의 동향이 대출시장 전체를 좌우하지만 지난달에는 반대현상이 발생했다. 이같은 디커플링 현상은 최근 신용대출이 인터..
경제소식
2022. 5. 15. 09:18